저먼셰퍼드 성격, 분양가격, 유전병 총정리

저먼셰퍼드를 분양 받기 위해 관련 정보를 알아보고 계신가요? 저는 현재 저먼셰퍼드를 키우고 있으며 이 견종에 대한 많은 정보를 공부하였습니다. 저먼셰퍼드의 성격부터 유전병, 분양 가격까지 자세히 정리하였습니다.

저먼셰퍼드는 경찰견, 군견, 사역견, 가정견 등 수 많은 분야에서 사람을 돕기도 하고 가정에서 사람과 같이 살아가는 굉장히 충직한 대형견 중 하나입니다.

국내에는 다른 대형견에 비해 실제로 흔하게 볼 기회가 없어 TV 매체나 영상으로만 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견종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실제 키우는 입장에서의 성격과 특징, 유전병 등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저먼셰퍼드 특징, 성격

저먼셰퍼드-사진

(1) 셰퍼드(shepherd)란?

우선 셰퍼드라는 종류의 개는 각 나라별로 있습니다. 즉 독일의 셰퍼드는 저먼셰퍼드, 그 외 벨지안 셰퍼드,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등 각 나라의 다양한 견종으로 있습니다.

이 이름의 뜻은 바로 ‘양치기견’ 이라는 뜻입니다. 즉, 목축업을 하는 사람을 도와 양을 몰던 것이 셰퍼드의 유래이며, 목초지에서 늑대와 같은 천적으로부터 양들을 보호하는 역할도 수행했던 견종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활동량이 굉장히 많고, 자신의 영역을 지키려는 경비견의 면모를 갖고 있는 견종이라 실내에서 키우시더라도 정원이 있는 집에서 키우는 것이 개의 특성에 잘 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형견인 만큼 활동량을 채워줄 수 있는 산책은 필수이며 힘이 굉장히 강하기에 적절한 통제 훈련은 필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저먼셰퍼드의 성격

저먼셰퍼드-사육-환경

저먼셰퍼드는 실제로 키워보시면 전반적으로 굉장히 사람 친화적이고 온순한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 만난 강아지들을 모두 봤을 때 대체로 사람에게 공격적인 개는 거의 볼 수 없었으며 대체로 문제 없이 가정에서 살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정상적인 환경에서 크는 반려견들은 대체로 사람을 크게 경계하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지 않으나, 유전적으로 경비견의 기질이 남아 있는 견종이기에 공격성이 아예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회화 훈련이 잘 되지 않을 시 과하게 나의 영토와 가족을 보호하려는 성향이 여과없이 드러날 수 있으며, 대형견인 이 견종의 특성상 굉장히 사람이나 다른 반려견에게 위협적일 수 있으니 적절한 훈련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또한 강아지때의 활동량과 장난끼는 골든 리트리버와 비슷할 정도로 엄청나 6개월 이전에 반드시 복종 훈련과 산책훈련을 통해 규칙을 인지하도록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3) 저먼셰퍼드의 특징(쇼독, 워킹독)

우선 저먼셰퍼드는 전람회, 도그쇼에 출전하는 ‘쇼독’과 특정 목적을 위해 브리딩되는 ‘워킹독(working dog)’이 있습니다.

쇼독이 우리가 흔히 가정에서 키우는 검갈색의 저먼셰퍼드를 말하며, 특정한 임무와 목적을 위해 오로지 훈련성만 보고 브리딩되는 강아지들을 워킹독이라고 부릅니다.

쇼독은 쉽게말해 독일에서 저먼셰퍼드의 표준을 정한 그 기준에 맞춰 지속적으로 브리딩되는 견종을 말하며, 워킹독보다 실제 훨씬 수려하고 더 큰 외모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즉 보여주기 위해 세월을 거치며 브리딩되어 왔다고 생각하면 쉽겠습니다.

워킹독은 셰퍼드로서의 외모, 표준 등을 따지지 않고 오로지 훈련에 대한 열망, 집중도와 같은 ‘기질’을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브리딩되어 온 강아지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쇼독보다 워킹독이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반응(헌팅 드라이브), 물욕 등이 상당히 강해 훈련에 대한 성과나 집중도가 매우 뛰어나며 쇼독은 대체로 워킹독보다 성격이 온화하여 가정견에 훨씬 더 알맞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견종적인 기질이 있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개를 키우는 환경과, 환경에 맞는 올바른 사육, 적절한 훈련 등이 가정견으로서의 반려견 자질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쇼독과 워킹독을 따지기 보다는 본인의 기호에 맞는 강아지를 입양하여 “잘” 기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4) 엄청난 털갈이

털 빠짐이 정말 놀라울정도로 엄청납니다. 이중모인 세퍼트의 특성 상 따뜻해지는 봄부터 초가을까지 10~20분의 빗질로 소형견 한 마리 정도의 속털이 빠지는데, 이 때문에 기관지 알러지가 있거나 털에 민감한 분이라면 키우기에 굉장히 힘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털갈이를 시작하면 매일매일 30분 이상의 빗질은 필수이며 계속해서 시간이 나면 빗질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5) 성견이 되면서 철이 빨리 드는 견종입니다.

이 부분은 강아지 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저먼셰퍼드들은 유아기가 지나면서 갑자기 철이 들어버립니다.

어느 견종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강아지 시절(0개월~24개월)에는 호기심이 너무 많고 장난끼가 엄청나지만 그 기간이 지나면 갑자기 철이들어 조용해지고 대담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강아지때는 괜한 헛짖음과 하울링 등 본인 스스로를 주체 못하는 장난끼가 굉장히 많지만 갑자기 철이 들면 가정에서도 굉장히 충직하고 든든한 모습을 보이며, 그 이후에는 별 문제없이 쭉 살아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6) 적절한 사회화 훈련은 필수입니다.

세퍼트라는 말이 양치기견이라는 뜻이지만 예로부터 이 견종들은 경비견으로도 굉장히 많이 활용되었습니다. 즉 지키는 기질이 기본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견종이기에 적절한 사회화 교육을 통해 이러한 점을 중화시켜 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렇게 본인의 가족과 영역을 지키려는 습성을 중화시켜주지 못하게 되면 과도한 보호 본능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 반려견들에게 굉장히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컷 기준 30~45kg까지 나가는 대형견이기 때문에, 개를 언제나 컨트롤 할 수 있는 기본적인 훈련은 무조건 필요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40kg이 넘는 대형견과 산책을 나갔는데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낯선 사람을 향해 공격적이고 경계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행복한 애견 생활은 사실상 불가능 할 것입니다. 모든 대형견의 숙명이지만 본인이 개에게 있어 가장 의미있는 진짜 견주가 되어 어느 상황에나 개를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내가 키우는 저먼셰퍼드나 대형견이 산책 시 이리저리 마음대로 한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이를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산책훈련, 목줄 끄는 강아지 교정 방법

(7) 장이 약하여 배탈이 자주 납니다.

저먼셰퍼드는 유전적으로 장이 굉장히 약합니다. 따라서 너무 기름지거나 갑자기 과도하게 많은 음식을 주면 설사를 굉장히 쉽게합니다.

따라서 이 품종을 집으로 입양해 올 경우, 강아지의 브리더가 먹였던 사료를 그대로 이어서 먹이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입니다. 사료를 선택할 때에는 지방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사료를 먹이는 것이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훨씬 유리하며, 기름이 너무 많은 사료는 개의 대변을 너무 묽게 만들 수 있고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사료는 1. 로얄캐닌 자이언트, 2. 퓨리나 프로플랜 퍼포먼스 이 두 가지 사료입니다. 실제 저먼세퍼트 커뮤니티를 둘러봐도 이 두 가지 사료를 가장 범용적으로 널리 사용하니 사료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먼셰퍼드의 유전병

저먼셰퍼드-외모-특징

유전병은 비단 저먼세퍼트 뿐 아니라 “순종”을 강조하며 틀 안에 있는 견종의 경우 대체로 4~6가지의 유전병을 갖고 있습니다.

세퍼트 또한 기질과 외모를 기준으로 사람이 인위적으로 브리딩한 견종으로, 백년이 넘는 기간 동안 무분별한 근친교배 등으로 세계 견종 중 유전병이 2번째로 많은 견종입니다.

이 견종이 젊을 때는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고질적인 유전병을 앓을 수 있기에 유전병에 대한 정보를 아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지금부터 저먼셰퍼드의 유전병에 대해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고관절, 팔꿈치 이형성

이 관절의 문제는 저먼세퍼트 뿐 아니라 대형견종들의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나이가 많은 셰퍼드에게 굉장히 흔하게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이 증상은 고관절과 팔꿈치 관절의 뼈가 점점 변형되고 부식되며, 관절염이나 관절 인근에 근골격계 통증을 일으켜 개가 이유없이 절뚝거리고 잘 걷지 못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저먼셰퍼드의 사진을 보시면 뒷 다리로 갈수록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몸통 전체가 하강하는 형태로 생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신체 구조로 인해 멋은 있지만 뒷 다리 고관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굉장히 잦습니다.

또한 이는 유전적인 문제 뿐 아니라 외상에 의한 골절이나 인대와 힘줄 손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으며 개의 보행이 갑자기 이상하거나 계속해서 변형이 생기는 경우에는 반드시 동물 병원의 진찰을 받아보셔야 하겠습니다.

고관절의 이상을 예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으니, 강아지를 키우실 때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 입양 시 부모견의 건강 상태를 필히 확인하여, 고관절에 이상이 있거나 보행에 문제가 있는 부모견의 자견들은 거르는 것이 현명합니다.
  • 관절이 약한 품종이다보니, 관절에 좋은 영양제와 콜라겐이 많이 함유된 간식을 가끔씩 급여하시기 바랍니다.
  • 등산, 계단 오르기 등 뒷다리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훈련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과도한 점프는 고관절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2) 피부염 및 알러지

다른 견종에 비해 피부염이나 특정 음식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흔하게 일어나는 견종입니다. 따라서 입양 시 반드시 부모견이 어떠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지 꼼꼼하게 물어보는 것이 좋으며, 만약 특정 음식에 대한 소화 불량이나 구토 등의 반응이 발견되면 그 음식의 급여를 중단해야 합니다.

또한 목욕을 너무 자주시키게 되면 피부염이 굉장히 잘 발생하므로, 적절한 주기로 (최소 1달 이상) 목욕을 시켜 피부 건강 관리를 해주는 것이 현명합니다.

(3) 퇴행성 골수염

신체 구조가 뒤로 갈수록 아래로 낮아지는 몸의 형태를 하는 저먼셰퍼드의 특성 상 뒷다리에 문제가 많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뒷다리가 약화되어, 뒷다리를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어려워지고 통증이 생겨 개가 잘 걷지를 못하거나 아주 불편한 자세로 걷게되어 견주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심해질 경우 척수의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고관절 이형성증과 같이 보행이 이상이 생기면 반드시 빠른 시일 내로 병원 진찰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저먼셰퍼드 분양 가격

이 견종을 입양하려고 가격을 알아보신 분들은 굉장히 혼란스러우셨을 것입니다. 왜냐면 강아지의 부모견에 따라 차격이 최대 5배 이상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저먼셰퍼드의 분양 가격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략적으로 100~200만 원 선입니다. 부모견에 입상 경력이 있거나 특별한 상력이 있는 경우 그 이상을 호가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100만 원 초반 대로 분양을 합니다.

분양 가격은 브리더와 상의하기 나름이며, 만약 저먼셰퍼드의 혈통서가 없거나 믿을 수 없는 경로를 통해 싸게 구입하시는 것은 더욱 비추천하며 입양을 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부모견의 사육 환경과 기질을 보고 믿을 수 있는 브리더에게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먼셰퍼드 입양 시 주의 사항

위 정보들을 읽어보시고 입양을 결정하신 분들은 반드시 이번 파트까지 집중해서 읽어보셔야 합니다.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분양 가격이 높다보니 입양 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미리 숙지하시는 것은 건강한 강아지를 입양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1) 실제로 강아지를 보십시오

내가 입양할 강아지를 인터넷으로 봤다고 하더라도, 향후 10~15년을 같이 할 반려견을 선택하는 것은 반드시 실제 본인의 눈으로 보셔야 합니다.

부모견의 사육 환경, 부모견의 기질과 건강 상태, 강아지의 활동성과 기질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야 하며 부모견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떠한 건강 상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한 정보는 굉장히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비위생적이며 좁은 곳에서 가둬 놓거나 묶어 놓고 사육하는 환경에 사는 강아지들은 절대로 입양하지 마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좁은 곳에 묶여 사는 개들의 경우 공격성이 대단히 높고 그렇게 건강하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위생적인 환경에서 넓진 않지만 자유가 보장된 곳에서 사육된 강아지들을 고르세요.

(2) 최소 3개월 이상 어미의 품에서 자란 강아지를 고르세요

태어난지 1~2개월 된 강아지는 어미의 품에서 떨어뜨려 놓기에는 너무 어립니다. 어미와 함께 3개월 이상 자란 강아지들의 문제 행동이 현저하게 적다는 해외의 연구 결과도 있으니, 반드시 적어도 3개월 이상 된 강아지를 입양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6개월 이상이 되어 너무 커버린 강아지들은 자칫 처음부터 제어하기가 힘들 수 있으니 가장 추천하는 것은 3~5개월 정도 된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입니다.

(3) 입양 초반에 너무 많이 만지지 마세요

집으로 데려온 초반에는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 어쩔줄 몰라하며 계속 만지고 이곳 저곳을 데리고 다니면 적응이 힘들어 설사, 구토 등의 스트레스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처음 데리고 온 날 강아지가 새로운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아 계속 의기소침하여 설사를 하고 눈까지 충혈된 사진입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게 안정적인 환경만 만들어주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새끼 때부터 너무 많이 만지는 것은 앞으로 있을 저먼셰퍼드의 모든 훈련에 있어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최소 3~5일 동안은 개를 최대한 안정된 상태로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셔야 합니다. 또한 장이 선천적으로 강하지 못한 품종이기에 배탈이 나는 지, 물은 잘 맞는 지 등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특히 하루에 12시간 이상 자는 것은 강아지에게 지극히 정상이니 잠잘 때 괜히 가서 쓰다듬거나 만져서 개를 깨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 일주일 이내로 건강검진을 하세요

강아지를 입양하면 가장 기본적으로 건강검진을 해야합니다. 기생충, 진드기 등은 강아지에게도 충분히 감염될 수 있으며 이러한 것들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건강하고 행복한 애견 생활을 위해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한 동물병원에서 권고하는 기본 예방 접종들을 모두 시행하여 앞으로 있을 많은 사람과의 접촉에서도 튼튼할 수 있도록 면역력을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5) 입양 후 한 달 이내로 기본 훈련을 진행하세요

저먼셰퍼드는 굉장히 순하고 사람 친화적인 견종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경비견의 기질을 갖고 있기에 사회화 훈련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때 사람에 대한 좋은 경험과 다른 반려견에 대한 좋은 경험을 많이 한다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좋은 반려견이 될 것입니다.

또한 대형견이기에 얌전한 산책을 위한 산책훈련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따라서 목줄을 차고 함께 나란히 걷는 방법을 강아지때부터 꾸준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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