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잠을 잘때 분비되는 성장호르몬 등은 근육의 합성을 촉진하고 신체의 회복을 돕는데, 잠이 부족하게 되면 이러한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게 되죠.
또한 근손실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진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량을 높여 신체를 지속적으로 카타볼릭 상태에 놓이게 하여 근손실이 계속 많아지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이론은 뒤로하고 실제 잠을 자지 못하게 되면 굉장한 컨디션 저하를 즉시 느낄 수 있습니다. 컨디션 저하는 운동 수행 능력 자체를 감소시켜 효율적인 운동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근손실을 더욱 유발합니다.
가뜩이나 영양 결핍으로 인한 근손실이 생기기 쉬운 다이어트 기간에 운동 강도가 낮아지는 것은 근육 단백질 분해가 가속화되는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이기도 하죠.
4. 다이어트 의욕 감소
사실 다이어트는 식단과 운동을 지속하려는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수 많은 다이어트 방법이 있지만 이 많은 방법들은 전부 “꾸준한 실천”으로 귀결되죠.
수면부족은 몸의 컨디션을 안 좋게 하여 운동, 식단에 대한 의지를 계속해서 꺾게 합니다. 지속적으로 의욕을 복돋으며 장기간을 바라보아야 하는 다이어트는 항상 의지를 복돋을 수 있는 동기부여가 필요하기에 충분한 수면을 확보하는 것은 멘탈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된 운동과 심심한 식단을 일정 기간 지키는 것은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의지를 쉽게 꺾게 하는 수면부족은 다이어터라면 최대한 피해야 하는 해로운 요인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수면부족에서 벗어나는 방법 총정리
다음 날 운동과 식단을 위해, 또는 컨디션 관리를 위해 어떻게 하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취침 4시간 전 이내에는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취침 전 흡연은 숙면에 아주 안 좋은 영향을 주니 흡연은 삼가시기 바랍니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이라면 카페인 섭취의 경우 취침 6시간 전 이내로 드시는 것을 삼가야 합니다.